카메오 반지, 목걸이(펜던트), 귀걸이, 브로치를
같이 만들어 착용하시는 것을 세트라고 합니다.
약 10년 쯤 전 까지는,
같은 카메오 나석 조각과 프레임 모양으로
45mm 브로치, 25mm 목걸이, 20mm 반지, 16mm 귀걸이
이렇게 세트로 많이 구매하셨습니다.
최근년에는 트랜드가 바뀌어
반지와 귀걸이 펜던트를 따로,
각기 다른 조각 작품의 느낌으로
프레임도 서로 다른 언밸런스 매칭으로,
개성이 강한, 변화를 시도하는 구매가 많이 늘고 있답니다.
착용할 때도 그중 하나나 둘 만을 의상에 맞추어
어떤 때는 아게이트와 셸 카메오를
함께 착용하기도 합니다.
이제 카메오는
남을 따라 구매하고 착용하는 보석 아닌,
자신의 감성과 예술성, 공감을 표현하는 장신구로
제자리를 찾아가는 느낌이 듭니다.
앞으로 구매하시는 분들도
이점을 고려하셔서
똑 닮은 풀 세트 보다, 가장 맘에 드는 예쁜 카메오를
여러번 보시고, 또 문의도 주시고,
하나 하나 구입하세요.
한점 더 선택 할 때도
좀 시간이 지난 뒤에, 전에 산 것과 비교하여
차분 차분, 즐거운 마음으로
찾아보시길 권합니다.
따뜻한 감동을 전하는 - 노라 카메오
